여행준비하기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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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 짐꾸리기
- 탑승수속 및 출국절차
- 외국입국절차
- 여행중 유의사항
여권
여권은 각 국이 여권을 소지한 여행자에 대하여 자국민임을 증명하고 여행의 목적을 표시하여 자국민이 해외여행을 하는동안 편의와 보호에 대한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발급됩니다. 따라서 여권은 해외여행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대한민국 정부가 외국으로 출국하는 사람에 대한 신분을 증명하고 외국에 대해 여행자를 보호하고 구조를 요청하는 일종의 공문서입니다.
단, 외국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여권의 만료일자가 여행출발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합니다.
여권의 쓰임새
외국 화폐로 환전할 때, 비자신청과 발급 때, 출국 수속과 항공기를 탈 때, 현지입국과 귀국수속때, 면세점에서 면세상품을 구입할 때 등
전자여권
전자여권이란, 비접촉식 IC칩을 내장하여 바이오인식정보와 신원정보를 저장한 여권을 말합니다. 전자여권 또한 기존여권과 마찬가지로 종이 재질의 책자 형태로 제작됩니다. 다만 앞표지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표준을 준수하는 전자여권임을 나타내는 로고가 삽입되어 있으며, 뒤표지에는 침과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전자여권 도입은 여권 위·변조 및 여권 도용 억제를 통해 여권의 보안성을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해외를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 바이오인식정보 수록범위 : 얼굴, 지문 (양손 검지, 2010년1월1일 시행)
- * 신원정보 수록범위 : 기존 여권과 동일 (성명,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 * 신용정보, 범죄기록, 혈액형 등 기존여권에 수록되지 않았던 정보는 수록되지 않습니다.
여권만드는데 필요한 서류
- 여권발급신청서
- 여권용 사진 1매
- 신분증 (주민등록증)
단, 미성년자(18세미만)의 경우
- 여권발급동의서 (동의자가 직접신청하는 경우는 생략)
* 동의자 (부모, 친권자, 후견인 등 법정대리인) 작성
* 부모동의서로써 본인에 대한 신분확인과정을 거친 것으로 인정 해당 미성년자의 신분증은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동의자의 인감증명서 (여권발급동의서에 날인된 인감과 동일여부 확인)
* 동의자가 직접 신청시는 생략
-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행정전산망으로 확인 불가능시)
- 여권발급동의서 (동의자가 직접신청하는 경우는 생략)
여권발급기관 및 여권발급기간
새로 여권을 발급받는 경우는 약 8일정도 소요됩니다. 단, 정확한 소요기간은 해당기관에 문의해야합니다. 여권 발급시에는 정해진 기간동안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복수여권으로 발급받는 것이 편합니다.
* 발급장소(전화확인) 서울특별시 : 각구정/ 경기도 : 각시청
비자 (사증)
비자는 방문하고자하는 상대국의 정부에서 입국을 허가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으로 이를 비자라고 합니다. 여행계획을 세우고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가 결정되면 방문하고자 하는 나라에서 비자를 필요로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 중에는 방문 목적에 따라, 머물수 있는 기간이 다를 수도 있고, 요구하는 구비서류도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과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를 국가들은 단기간의 여행시에는 비자가 필요치 않으나, 허용하는 기간을 초과하여 머물 때에는 반드시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비자에는 입국의 종류와 목적, 머무는 기간 등이 표시되어 있으며, 여권의 사증란에 스템프나 스티커를 붙여 발급하게 됩니다.
비자가 필요한 나라들
중국(개인/단체비자), 캄보디아(도착비자), 이집트(도착비자) 등
*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그리스, 터키 등은 무비자협정 등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관광을 하는 경우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전자여권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전자여행허가(ESTA)를 승인받으면 비자가 필요없으나 일반여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여권
- 짐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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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중 유의사항
짐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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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 - 슈트케이스 : 비행기에 짐으로 부칠 때 쓰는 가방, 고리를 잠글 수 있는 가방이면 좋습니다.
- - 중간크기 가방 : 비행기나 현지 버스에 탈 때 가지고 다닐 가방
- - 여행용 작은 가방 : 여권, 여행경비 등을 넣을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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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 외국여행에서 필요한 신분증입니다.
여권이 없으면 여행을 떠날 수 없으니 쉽게 찾을 수 있고, 안전한 곳에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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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사본과 사진
- 여권을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여권 사본과 사진을 준비해주세요.
여권사본과 사진은 여권과 다른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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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경비
- 달러화($), 유로화(€)등 그 나라에서 쓰고 있는 돈으로 환전해야 합니다.
여행이야기 외국기행의 경우 개인적으로 기념품을 살 정도의 경비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환전은 공항보다는 시중 은행이 수수료가 적으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은 만일을 대비해 신용카드를 준비해주세요. 환율은 그때그때 달라지는데,시중 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국의 화폐단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라별 화폐단위 중국 위엔 일본 엔 캄보디아 리엘 터키 리라 이집트 파운드 체코 코룬 미국 달러 영국 파운드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부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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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 옷은 너무 많이 가져가지 않도록 합니다. 계절에 따라 미리 필요한 옷을 확인하셔서 준비해주세요.
같은 계절, 나라이더라도 기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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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 운동화나 트레킹화, 가벼운 등산화가 좋습니다. 숙소나 비행기 안에서 신을 얇은 슬리퍼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10일이상 긴 여행의 경우 계절에 맞는 신발로 두 켤레 이상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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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약품
- 기본적인 약품은 준비해 가지만 개인적으로 드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해주세요.
보통 외국여행에서 필요한 약품은 종합감기약, 진통제, 지사제, 상처에 바를 연고 등입니다.
단, 각 나라별로 약품휴대가 제한이 되는 곳도 있으며, 반드시 약품은 부치는 가방에 넣어서 가져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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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면도구
-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칫솔, 치약을 비롯해 개인이 사용할 샴푸와 린스 등도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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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 여행이 끝난 후에도 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준비해주세요. 디지털카메라가 좋습니다.
필름이나 메모리카드, 그리고 건전지를 넉넉하게 준비해 주세요. 충전을 할 경우 공항에서 외국에서 쓸 수 있는 콘센트 어댑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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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나 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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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관련 책
-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몇 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비행기나 장거리 버스를 탈 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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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이나 간식
- 고추장이나 김 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과자는 현지에서 사 먹는 것도 좋습니다. 유럽 호텔의 경우 라면을 끓여먹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조금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햇반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김치는 냄새 때문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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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도구
- 목에 걸 수 있는 볼펜이나 작은 수첨이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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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차단 용품 (자외선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등)
- 긴 야외활동을 하므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됩니다.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할 선크림과 모자는 필수! 선글라스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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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 핸드폰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시계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드폰이 사용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손목시계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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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어댑터
- 우리나라 전압(220V)과 외국의 전압에 차이가 나면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휴대폰과 카메라 등을 충전하려면 꼭 멀티어댑터를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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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티슈
- 간편하게 닦을 때 유용합니다. 특히 유럽 대부분의 화장실은 유료이기 때문에 손을 닦기 위해 화장실을 가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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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사진 한 장(예비), 옷핀(소매치기 방지용), 책&MP3(지역이동시 차나 열차에서 읽을 수 있는 것), 손톱깍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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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가져오지 말아야 할 것
- 게임기 (닌텐도, PSP 등)
-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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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입국절차
- 여행중 유의사항
탑승수속 및 출국절차
- 여권
- 짐꾸리기
- 탑승수속 및 출국절차
- 외국입국절차
- 여행중 유의사항
외국입국절차
- 여권
- 짐꾸리기
- 탑승수속 및 출국절차
- 외국입국절차
- 여행중 유의사항
여행중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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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치기 주의
- 외국 대부분의 관광지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소매치기도 있습니다. 자신의 짐을 꼭 챙기며 혼자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또 구걸하는 어린이나 여자들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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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현지 언어 공부하기
-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등 외국에서 쓰게 될 간단한 말을 미리 공부하고 가면 좋습니다.
서툰 발음이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에게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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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으로 전화하기
- 호텔에서 콜렉트콜을 이용할 경우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숙속에 들어가서 전화를 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전화 거는 방법과 번호를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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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확인하기
- 외국여행 중 지도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미리 지도를 챙겨두었다가 여행 틈틈이 자신의 위치를 찾아보세요.
비행기안에서
- 01지정좌석 확인 및 짐정리
- 지정된 좌석에 앉은 후 안전벨트를 맵니다. 이륙하기 전에는 테이블은 접고 의자 등받이도 바로 세웁니다.
- 02기내 음료 및 기내식
- 장거리 비행의 경우 수시로 기내 음료가 제공됩니다. 비행기 안 공기는 매우 건조하므로 물이나 주스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식의 경우 비행시간에 따라 다르게 제공됩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먼 거리를 가는 항공편의 경우 보통 2회(또는 3회, 간식 포함)의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 03시차조절
- 시차조절을 위해 비행기 안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잠을 자거나 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와 외국의 시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04화장실 이용
- 이륙 후 착륙 전에는 승무원의 주의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 01외출할 때
- 외출할 때는 꼭 호텔연락처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호텔 프런트에 놓인 명함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 02미니바 이용
- 미니바에 있는 물건이나 음료는 유료입니다. 또한 호텔에 따라 미니바를 프런트에 연락한 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03방 열쇠 관리
- 대부분의 호텔 열쇠는 카드로 되어 있어서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또 자동으로 문이 잠기기 때문에 외출 할 때 반드시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 04화장실 이용
- 이륙 후 착륙 전에는 승무원의 주의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04샤워커튼 이용
- 외국 호텔의 경우 욕실에는 배수구가 욕조에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이 바닥으로 넘치지 않도록 샤워 커튼을 치고 샤워를 해야 합니다.
- 04호텔 조식 및 도시락 이용
- 숙박 다음날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 뷔페가 일반입니다. 그러나 기차나 이동 거리를 고려해 새벽에 호텔에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도시락을 싸서 나가게 되는데 조식 뷔페에서 먹을 수 있는 빵이나 우유, 주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04팁
- 방 하나당 1달러 혹은 1유로를 베개 위에 올려놓고 오면 됩니다. 짐을 날라 줄 경우 역시 팁을 줍니다.
- 04객실 안에서는 예의를
- 객실 안에서 자유롭게 쉴 수 있지만 너무 소란스럽게 하면 안됩니다. 외국 여행객의 경우 호텔에서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한국의 민간 외교관임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